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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자 칼럼]“正義(정의)는 사라지고 不義(불의)가 득세하는 시대 ?”

▴총선 정의로운 후보 골라 뽑아 여의도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국가 존망은 국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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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사입력 2024-03-16

 

정의(正義)는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를 말한다. 반면 불의(不義)는 정의롭지 못하고 도리에 어긋난 행동이다,

 

작금 대한민국은 오는 410일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

 

여기서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서 과연 국가의 중대사를 맡길 정의로운 후보를 고르라고 한다면 참으로 난감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뇌물 수수, 돈봉투, 탄핵, 종북, 부정부패, 전과, 사법기관 조사 등으로 물의를 빚는 자들이 많이 금배지를 달기위한 후보가 됐다.

 이런 후보는 아무래도 성실하게 법을 지키며 살아온 일반 국민들의 상식적 도덕 기준에 미달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공천 과정에서도 시스템 공천이니 하면서 공정하게 한다고 했지만 결국 공천을 주었다 뺏었다 온통 난리도 속된말로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말들이 오갈 정도다.

 해서 과연 정의로운 후보는 몇명이나 될까를 생각하면 정말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어 아찔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동색이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형편이 비슷한 족속끼리 어울려 사정을 보아주고 한편이 되는 것을 뜻하고 있다.

 물론 정당은 어떤 면에서 이런 속담에 어울리는 집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정의와 도덕적 인물보다 오로지 내 편인가 아닌가만 따져 공천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그래서 끼리끼리 나눠먹기는 하지 않았는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아니기를 바라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보기에 끼리끼리 나눠먹기 공천을 했다면 참으로 국가 장래를 위해 큰 일이 아닐 수 없어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비례정당라는 것이 생겨 도무지 국민들은 후보의 인물 됨됨이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표를 찍어야 할 판이어서 참으로 딱한 유권자가 되고 있다.

 울분이 치밀어오르는 이들이 여의도에 입성하면 제22대 국회도 개원하자마자 또 싸움으로 날이 샐 것이 자명해졌다.

후보자들의 선거 구호가 섬찟하다. 탄핵은 식은 죽먹듯 내뱉는다. 누구누구는 깜방으로도 아주 자연스럽다.

그야말로 악에 받친 이들의 행동이 참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들이 과연 정치란 걸 아는지나 모르겠다.

정치는 분풀이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요약하면 국민을 편안하게 살게 해 주는 것이 정치다.

그래서 정권을 잡으면 우선 국민, 즉 민초들이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국민들이 표를 통해 권력자에게 쥐어 준 준엄한 책임이다.

 그런 책임은 아랑 곳 없이 밤낮없이 권력투쟁을 벌이면서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지금 나라 형편이 말해주지 않는가? 물가는 눈만 뜨면 치솟고 장사는 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가게 문을 닫고 민초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특히 이를 견디지 못해 아까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버리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수입료를 몇 십억씩 받는 소위 수십억 수백억씩 가진 소위 권력층이나 지도자(?)층은 먹을 것 걱정 없으니까 오로지 권력잡기에만 몰두 하고 있다, 권력을 뺏기면 기득권 이 사라지고 찌그러져 있어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 입장은 그것이 아니다. 제발 민생을 안정시키고 싸움 좀 그만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하다는 속담도 있다.

나라가 망하고 나서 싸움질만 했다고 정치인들을 탓해 본들 이미 때는 늦었다.

국내외 정세는 간단치가 않다, 소련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이미 장기전이고 중동도 또다시 화염에 휩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저 우파와 좌파가 오늘도 또 내일도 격돌한다. 총성만 없을 뿐이지 중동전이나 우크라이나 전쟁 못지 않다.

 

이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에 민초들이 나서야 한다. 마침 총선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다.

이제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오는 총선에서 불의가 아닌 정의로운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온갖 부정 부패로 얼룩진 구역질 나는 정치인이나 권력자는  몰아내고 참신하고 정의로운 후보를 찾아내 여의도에 입성시켜야 한다.

 

이제 나라의 앞날은 오는 410일 유권자의 손끝에 달렸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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