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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직장청년봉사단,지역사회 환경보호는 우리가 앞장 "

*금강신관공원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장 환경정화 운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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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사입력 2024-01-29

 직장인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이 지역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이하 청년봉사단)이다.

 

이들 청년봉사단은 19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Green Earth’ 활동을 펼쳤다. 청년봉사단은 세계 각국에서 ‘Green Earth(거리·공원 정화)’ ‘Blue Ocean(하천·바다 정화)’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 심기)’ ‘Green Workplace(직장 내 환경보호활동)’ 활동을 벌이며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8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는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한창이었다. 청년봉사단 10명은 축제 후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일대를 세심하게 정화했다. 알밤판매처, 알밤박람회, 지역예술인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행사장에서 각종 쓰레기를 약 한 시간 동안 100L 쓰레기봉투 5개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

 

청년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지역사회 축제에 봉사자로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쳐지는 것은 물론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라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정화 현장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발했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뿌듯해하던 이지수(29) 회원은 항상 지역축제를 즐기기만 했는데 이렇게 쓰레기 많은 줄 몰랐다비록 추운 날씨지만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몸도 상쾌할뿐더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마음도 상쾌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동료와 함께한 조나연(26) 회원은 “ASEZ WAO 활동으로 축제가 끝난 뒷모습을 처음 봤는데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보며 놀랐다특히 먹다 버린 음식물들이 많은 것을 보며 지구 환경을 위해 과소비 습관도 줄여야겠다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주시청은 청년봉사단의 정화운을  반기며 쓰레기봉투와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 협력했다. 시는 지난 12월에는 ASEZ WAO의 근간인 하나님의 교회에 공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한 바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청년봉사단은 공주를 포함해 논산, 당진, 보령, 서산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정화운동과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가꿨다. 보령 청소면 오서산에서 묘목 1천 그루를 심으며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때는 논산시보건소, 아산시보건소,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서산의료원, 단국대학교병원 등 방역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응원키트 525개를 전달했다.

 

청년봉사단(ASEZ WAO)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다. 단체명은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다. 청년들은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국내외 각지에서 전개되는 선한 행보에 정부와 기관 등이 지지를 표하고 있다. ASEZ WAO가 지난해에는 ‘Green Earth’ 프로젝트의 공로로 국제환경상인 ‘2023 그린애플상동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며 4년 연속 그린애플상을 받은 이 단체는 그린월드상 수상과 그린월드대사 위촉의 영예도 안았다. 그 밖에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후닌 주지사 감사패, 호주 포트필립 시장 감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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